웅천 자이 사전점검 후기 >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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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26~28까지 웅천 자이 사전점검 기간이어서
매일같이 가서 사전점검하며 하자들 찾아냈네요.
와, 이렇게 새 아파트들 하자 많이 나오나요?

사전에 예약해둔 체크하자 사전점검업체 기다리며
미리 가서 2시간 가까이 저와 남편 둘이서 하자 꼼꼼히 본다고 봤는데요.

체크하자에서 오셔서 봐주시는데 역시  전문가분들이라 다르더군요.

일반인들은 볼 수 없는 단열체크라던지 수평 맞는지 여부,
천장 균열, 바닥 타일 들뜸, 바닥 물고임, 구배 문제들,
추후에 결로나 곰팡이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는 창틀 흔들림,
심지어 화장실 천장 뚜껑까지 열어서 균열 같은 하자들 다 찾아 내시더라구요.

도리어 입주청소 시에 제거할 수 있는 얼룩, 오염 같은건 과감히 넘기고
중요하고 심각한 하자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콕콕 짚어 주셨어요.

1시간 30분간 꼼꼼히 봐주시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2주 뒤에 사전점검 보고서도 보내주신다고 하는데
그거 안 받아 봐도 될 정도로
하자 리스트 잘 작성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알려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전점검에 드는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저처럼 새집 사전점검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사전점검 업체의 도움으로 정확하게 하자 체크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사전점검 전문업체 체크하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