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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후기

체크하자! 꼭 하자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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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용택 한재옥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5-10-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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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체크하자’에 사전점검을 맡겨봤습니다. 혼자 이거저거 살펴보는 것보다 전문업체를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입주 전 고민 + 업체 선택

처음엔 사전점검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는데, 아파트 입주예정자 카페에서 “요즘은 앱으로 하자를 등록한다”는 말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여러 업체 비교해보니, 체크하자 평이 저에게 제일 와닿았고, 라돈·단열·누수 등 점검 항목이 다양하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점검 당일 분위기

담당자분께서 미리 연락주신 뒤 약속 시간 맞춰 오셔서 준비하시더군요.
저는 먼저 내부 치수나 벽·바닥 상태를 혼자 살펴보았고, 체크하자 팀은 준비된 장비를 챙기신 후 본격적으로 점검 시작했습니다.



점검 항목 & 세부 진행
• 내부 설비 및 수리 가능성: 수도꼭지·배수구·샤워기 등 물 흐름 확인, 누수 가능성 있는 틈새 검사
• 단열 및 공기질: 창틀 단열 상태, 외벽과 창 사이 틈, 라돈 수치 측정
• 마감 상태: 타일 공극, 마루 들뜸, 문고리 위치, 몰딩 마감 상태 등이 체크됨
• 사진·스티커 표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스티커 붙이고 사진 촬영 (멀리서 / 가까이서) 해서 기록하셨고, 저에게도 보여주셨습니다.



걸린 시간과 인력

전문가 두 분이 오셨고, 점검만 대략 1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사실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꼼꼼하게 보시는 분위기였어요.
열화상 검사장비, 기포음(두드려서 타일 밑 공극 확인) 같은 세부적인 방법도 동원이 됐습니다.



결과 공유 및 계약

점검이 끝나고 난 뒤, 발견된 하자들을 정리한 리스트를 전달받았고 각 항목마다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느낀 점 & 추천 여부

체크하자를 통해 점검을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했다면 놓쳤을 것들이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전문 장비를 통한 측정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사 전에 이런 절차를 거쳐 두면 나중에 스트레스 훨씬 줄 겁니다. 비용 대비 만족도도 꽤 높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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