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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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재중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20-05-28 16: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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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신축 아파트입니다. 집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곧 제가 입주할 아파트입니다.
아직 입주는 안했지만 입주할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바다뷰의 신축 아파트 ^^.
5월초에 사전점검이 있어서 갓다온 적이 있습니다.
월급만 차곡차곡 모와서는 절대로 입주하지 못했을 집입니다.
뿌듯하네요~
사전점검을 실시하러 집에 방문하게 됬습니다.
첫날은 그냥 갔습니다. 사전점검업체 안끼구요.
첫날 가보니 그냥.. 먹먹하더라구요.
뭔가 잘된거 같기도 하고 안된것 같기도하고..
별 이상은 없어보이는데..?
그냥 머리만 아픈거 빼고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입주자 카페에서 이런 하자 저런하자 많다고 난리가 나길래 사전점검 업체를 쓰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체크하자 라는 사전점검 업체 사용했었구요.
뻥 뚫려져있는 마루, 아무것도 안들어와 있는 빈집에 하자가 많으면 얼마나 많겠어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 이게 반도 안되는 하자네요.
단열제 점검하는 사진이구요.
라돈체크하는 사진인데.. 공기질이 많이 안좋습니다.
구석구석 점검해주시더라구요.
원래 2시간점검이었는데 시간이랑 관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봐주시고 가서 시간도 오버되고..하자들도 사전점검업체 안 불렀으면 못찾아낼 하자들도 많네요.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부르는 게 좋았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입주하기 전까지는 전부 수리가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포스코가 건설한 집이구요.
'체크하자'라는 사전점검 업체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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