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역시 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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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호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20-08-26 21:41본문
지난 4월 중순 신축 분양 아파트 사전점검하면서
전문성이 없는 눈으로 큰 하자를 놓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즉, 바닥이나 벽지 같은 단순한 것은 저희가 해도 잡아 낼 수 있겠지만,
제가 아예 모르는 큰 하자를 아예 모르고 지나칠 것 같은 불안함이 비용이 들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선택한 주된 이유라 하겠습니다.
세 분이 오셔서 현과 입구에서부터 집안 구석까지 꼼꼼히 하자 봐주시고 사진으로 기록 남겨주시고
나중에 일목요연하게 보고서로 정리해 주셔서
건설사하고 하자 대응할때도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람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일부 벽의 단열재 공사 미흡부분 지적해주시고,
모델하우스랑 일대일 비교는 할 수 없어 원래 있어야 하는 세탁기 수전이나 같은 것들이 없는대도 내가 했음 그냥 지나갈 뻔할 하자를
지적해주셔서 수월하게 하자보수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다가 아니고 딴 사람의 눈에는 보이는게 내 눈에 안 보이는게 진짜 문제가 된다는 입장에서
꼭 전문가를 통한 하자보수 점검을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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