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사전점검 > 체험후기

어제 포레움 사전점검 두번째날(마지막날)이었습니다.

팀장님께서 건축전문가님(프로필인증)과 팀원 한분 동행하셔서 모두 3분이 약속시간 보다 30분 먼저 오셨습니다.

현관문부터 시작해서 짜여진 동선을 따라 저희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꼼꼼히 찾아주셨습니다.

중요한 하자가 있을 때는 중간중간 상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끝날 무렵에는 다시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물론 가족끼리 하자를 점검해 볼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분들이 다시 확인해주시니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저희가 먼저 꼼꼼히 하자를 찾긴 했는데 많이 보이지 않길래 괜히 신청을 했나 살짝 후회도 되었지만

이후에 체크하자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저희가 찾지 못한 부분들을 육안으로도 찾아주시고 고급장비로도 찾아주셨습니다.

비용들여서 건강검진 받고나서 몸에 아무 이상은 없어도 돈은 아깝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놓일 때와 비슷하다 할까요~ㅎㅎ

그리고 체크하자 전문가분들이 하자리스트도 대신 작성해 주셔서 저희가 내용을 쓸 수고도 덜어주셨습니다.

작성해주신 리스트를 하자 접수센터에 그냥 내기만 했습니다.

비용이 들긴했지만 다음번에도 새아파트를 분양받아 사전점검이 있다면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아~ 협력협체 할인을 받아서 비용도 절감했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