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사전점검 후기 > 체험후기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날 사전점검을 갔는데 생각보다 하자가 많아서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점검을 마치고 오는데 보니까 입주민 분들이 대행업체 많이들 이용하시고 만족해하는 거 같아서 그날 밤 의뢰해서 다음 날 점검을 받았어요. 우리가 알아서 꼼꼼하게 보면 되지 굳이 업체에 부탁할 필요 있냐는 사람도 있었지만 제 개인적인 소감은 정말 의뢰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타일 단차, 문 기울어진 것 등 일반인은 봐도 모르는 것도 꼼꼼하게 찾아내시고 마지막에 하자 내용과 살면서 지켜봐야 될 것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하자 내용을 체크리스트에 적고 스티커 붙인 부분 사진으로 찍는 게 일인데 그것도 다 해주셔서 넘 편했어요. 주변에 새 아파트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꼭 이용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